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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단타는 도박?”
그렇게 생각했던 분들이라면,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생각이 바뀔지도 모릅니다.
실전 투자로 이름난 한 주식 전문가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해 1년 만에 9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.
그는 단타로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는 비결로 엄격한 원칙, 매매 기준, 자금 관리를 꼽습니다.
그의 실제 매매 방식과 종목 선별 기준을 자세히 풀어드립니다.
1. 단타도 전략이 있으면 꾸준히 수익 가능
이 주식 전문가는 하루 한두 종목에 집중하며 단타 매매를 합니다. 핵심은 "오늘 시장에서 가장 강한 테마의 대장주"를 빠르게 포착하는 것.
- 그는 말합니다:
"단기 매매의 핵심은 꾸준함, 원칙, 자금 관리입니다. 도박처럼 접근하면 100% 실패합니다."
2. 종목 선별 기준: 거래대금 + 상승률 + 과거 패턴
매매 전 점검 사항:
- 거래대금 상위 15종목 확인
- 5% 이상 상승한 종목 필터링
- 같은 테마에 속한 종목들이 상위권에 있는가?
- 과거에도 장대양봉(10% 이상 상승)과 거래대금 1,000억 이상 터진 이력이 있는가?
이런 종목은 차트 상 ‘핑크색’으로 표시해두고 관심 종목으로 관리한다고 합니다.
3. 매매 타이밍: 장대양봉과 눌림목 매매
- 장대양봉 발생일 매매: 시장의 강한 관심이 몰린 증거.
- 그 다음 날 눌림목 매매: 대장주는 흔히 며칠간 시세 연속성이 유지됨.
- 시간대: 보통 오전 9시 30분 이후부터 매매 종목을 선정.
4. 수익보다 중요한 건 '자금 관리'
- 1억 이상은 계좌에 두지 않는다.
- 수익이 나면 바로 인출, 다시 5천만 원~1억 규모로 매매 유지.
- 이유는?
- 큰 돈으로 매매하면 심리 흔들림 커짐
- 종목 체결이 어려워짐
- 리스크가 커져 수익보다 손실이 커질 수 있음
“내 그릇에 맞는 금액으로만 매매해야 꾸준히 수익 낼 수 있다”는 철칙.
5. 손절 기준은 ‘철저하게’
- 기계적 손절: 매수 단가 대비 -3% 되면 바로 손절.
- 심리적 손절: 주도 섹터가 바뀌거나, 종목의 상승률이 떨어지면 바로 정리.
- 익절 기준: 저항선(전 고점 등) 도달 시 분할 매도.
만약 강한 돌파 시에는 상한가까지도 홀딩.
6. 초보자라면 꼭 기억할 조언
- 절대 소액으로 시작하세요.
- 100만 원도 충분합니다. 하루 1만 원 수익이 나는 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.
- 수익은 무조건 인출하세요.
- 내 그릇을 초과한 돈은 결국 심리를 흔들고 계좌를 깡통으로 만듭니다.
- 매매 일지를 쓰세요.
- 실수는 반드시 기록하고, 다음 매매 전 반드시 다시 읽어야 실수가 반복되지 않습니다.
- 매일 본전에서 시작하는 마음으로.
- 전날 수익/손실은 잊고, 오늘의 시장에 맞춰 움직여야 합니다.
7. 직장인도 단타가 가능할까?
주식 전문가는 말합니다:
“하루에 한두 종목만 매매합니다. 핵심만 파악하면 직장인도 충분히 가능합니다.”
- 장대양봉 이후 눌림목 매매는 시간적 여유가 있음
- 전일 대장주를 메모해두고 다음날 눌림목 매매 전략 사용 가능
8. 단타 고수의 하루 루틴 (정리)
시간 활동
09:00 ~ 09:30 | 시장 흐름 파악, 거래대금 상위 종목 확인 |
09:30 ~ 10:00 | 주도 섹터 선정, 대장주 매매 여부 결정 |
오전 내내 | 1~2종목 집중 매매 (조건 충족 시) |
장 종료 후 | 매매 복기, 일지 작성, 내일 관심 종목 정리 |
9. 마지막 팁: '끼 있는 종목'을 구별하라
- 과거 상승 시 꾸준히 상한가, 장대양봉 나왔던 종목
- 위꼬리(급등 후 급락) 많지 않음
- 사람들이 한 번 익숙해진 패턴을 계속 따라감
대표 예시: 에코프로, 한미반도체, 자람테크놀로지
마무리: 단타는 결국 ‘자기와의 싸움’
단타는 고도의 기술이 아니라, 철저한 자기 통제에서 시작됩니다.
주식 전문가처럼 소액부터 차근차근, 원칙을 지키며 쌓아올린다면
누구나 자신의 그릇에 맞는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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